에밀리 파리에 가다 카미유 라자트의 모든 것

넷플릭스의 에밀리 파리의 가다는 시즌3가 끝난 지 몇 달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카미유를 연기하고 있는 카미유 라자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카미유 라자트는 1994년 3월 1일 프랑스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모델이자 배우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에밀리 역을 맡은 릴리 콜린스보다 언니일 줄 알았는데 5살 어린 동생이었네요. 키는 170cm이고, 원래 머리가 금발이며 파란색 눈을 가졌습니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미디어에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해 카미유가 운영하는 sns를 제외하고는 정보가 사적인 정보가 별로 없네요.

 

연기경력

카미유 라자트는 원래 저널리스트가 꿈이었으나, 16살에 모델 일을 시작하며 연기에 관심이 생겨 18살에 파리의 연기 학교에 다니며 연기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카미유는 이후 프랑스 영화와 연극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고, 2018년에 프랑스 영화 "Paris Pillage"가 흥행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카미유는 이후 2019년 프랑스 영화 "L'Amour est une fête"를 통해 프랑스의 오스크상이라고 불리는 César상 후보에도 오릅니다. 프랑스에서 주목받는 연기자로 성장한 카미유는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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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카미유 라자트는 미디어 노출을 싫어하여 사생활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카미유는 아직 미혼이고, 2016년부터 프랑스의 배우이자 사진작가인 Etienne Baret과 사귀고 있습니다. 카미유는 인터뷰에서 여성인권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아 여성인권향상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속 카미유

에밀리 파리에 가다 초반의 카미유는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회가 거듭 될수록 가브리엘을 차지하기 위해 다소 얄밉고, 속 좁은 모습도 보여주네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에서는 사우나 씬이 논란이 되었는데요. 시리즈의 시청등급이 15세 이상임에 불구하고, 카미유가 전신을 노출하고 프랑스 친구들과 사우나를 하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프랑스의 개방적인 문화를 보여주기 위한 씬이지만 굳이 노출장면을 넣어야 되나 싶기도 했습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리즈의 인기때문에 시즌4는 당연히 출시되겠지만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나오지 않았네요. 시즌3에서 카미유의 엄청난 결심으로 시즌4가 더욱 기다려지고 시즌4에서는 카미유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또 다른 영화를 통해 카미유의 새롭고 매력 넘치는 모습을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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