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역대급 악녀 임지연의 모든 것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가 요즘 화제입니다.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임지연의 악역 연기가 돋보이는데요. 오늘은 더글로리의 악녀 박연진을 연기한 임지연의 프로필, 출연작, 언론에 비친 성격과 연기력 논란 등 임지연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임지연 인스타그램 더글로리 배우들

 

프로필

1990년 6월 23일 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20대로 보였는데 정말 동안이네요. 키 166cm에 몸무게 48kg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전공했으며,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주연 김미풍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출처 - 임지연 인스타그램 프로필

 

출연작

영화 인간중독, 간신, 타짜: 원 아이드 잭, 유체이탈자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웰컴 2 라이프와 넷플릭스 종이의 집 파트 2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서울을 연기하며 극의 분위기 반전을 주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악역 박연진을 맡으며 역대급 악녀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출처 - 임지연 인스타그램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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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린 시절부터 학교행사와 교회 반주 등의 무대에 서며 자연스레 배우의 꿈을 키웠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이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설득한 끔에 우수한 성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였고, 연극무대와 단편영화에서 활동 중 영화 인간중독과 간신에서 과감한 노출과 미모로 언론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출처 - 임지연 인스타그램 어린시절

 

성격

임지연은 드라마의 영향과 외모로 인해 새침하고 내숭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서 개구리와 뱀을 사냥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대급 털털함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임지연 인스타그램 성격

 

연기력 논란

영화 인간중독과 간신으로 인지도가 상승했음에도 연기력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조금씩 연기가 늘었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하면서 MBC드라마 웰컴 2 라이프와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켰고, 웰컴 2 라이프로 MBC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 잘하는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출처 - 임지연 인스타그램 연기력 논란

 

철저한 자기 관리

청순한 얼굴과 달리 탄탄한 몸매를 지닌 임지연은 매일 하루 1시간 이상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필라테스뿐만 아니라 와 복싱, 크로스핏, 암벽등반 등 거친 운동도 즐긴다고 합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임지연의 몸매 역시 매일매일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있기에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출처 - 임지연 인스타그램 자기관리

 

향후 활동

더글로리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임지연은 향후 TvN 드라마 마당 있는 집에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김태희와 공동주연인 마당 있는 집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로 악녀 박연진에서 어떤 또 다른 연기변신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 임지연 인스타그램 향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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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논란과 노출 배우는 오래가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철저한 자기 관리로 배우로서 우뚝 선 임지연.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올 것에 기대가 됩니다. 

출처 - 임지연 인스타그램 향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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