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박연진의 남편 하동영을 연기한 배우는 정성일입니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하도영을 연기한 정성일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중년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럼 배우 정성일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정성일은 1980년 2월 3일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 68kg인데 팔다리가 길어 더 길쭉해 보이네요. 결혼을 했고 아들이 한 명 있다고 합니다. 여러 연극과 다양한 뮤지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10년이 넘는 무명 끝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출연작
정성일은 2007년 연극 강풀의 바보에서부터 2022년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까지 무수히 많은 연극과 뮤지컬에서 작은 역할에서부터 주연까지 다양한 역할과 공연에서 내공을 쌓았습니다.
방송으로는 2009년 드라마 일지매의 단역으로 시작하여 비밀의 숲 시즌2의 박상무 역을 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신민아의 남편역으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더글로리에서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을 연기하며 고급지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스타로 거듭났습니다.
작품 속 연기
정성일은 뮤지컬 미오 프라텔에서 1인 다역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늘려왔습니다. 진중한 모습과 까부는 모습 정반대되는 모습을 하나의 극에서 소화하며 연기력을 과시하였고, 작품 속 노래가 많아 하루에 10시간씩 노래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였습니다. 중저음이지만 잘 들리는 발음과 뭔가 기품 있게 움직이는 모습, 정장이 잘 어울리는 고급진 마스크와 몸매. 뭐가 상상하고 있던 재벌집의 엘리트로 자라 품격을 중시하는 젊은 회장님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낸 거 같습니다.
자기 관리
정성일은 무명시절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네요. 평소 야구와 골프등 구기운동을 즐긴다고 합니다. 배역을 위해 노래방에서 살기도 하고, 하루에 2~3시간씩 몸을 만드는 등 배역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트레이너 없이 혼자서 책을 보고 8주 만에 조각 같은 몸매를 만들어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을 넘어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 그리고 진중한 대표님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여 당분간 비슷한 배역에서 정성일을 뛰어넘는 배우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배우 정성일의 진중한 모습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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