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지니앤조지아의 시즌2가 2023년 1월 오픈하였습니다. 꽉 찬 에피소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기를 끈 지니앤조지아에서 화려한 외모와 통통 튀는 연기로 화제를 불러온 주인공 조지아 역의 브리앤 하위를 만나보겠습니다.
프로필
지니앤조지아에서 주인공 조지아 역을 맡은 배우 브리앤 하위는 1989년 5월 24일 생으로 우리 나이 35살입니다. 키 168cm에 모델 같은 느낌이 있어 모델인가 했는데 처음부터 배우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중국요리와 스페인 요리를 좋아하고 여행과 쇼핑, 독서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2021년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하였습니다.
결혼
브리앤 하위는 지금의 남편(Matt Ziering)과 6년 전 미국 LA의 한 바에서 만났습니다. 서로 친구의 친구를 통해 자연스레 알게 되었고 며칠을 연속으로 만나며 서로에게 빠졌다고 하네요. 브리앤 하위의 남편은 캘리포니아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 2020년에 결혼을 예정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2021년에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드라마 지니앤조지아에서 같이 브리앤 하위도 미혼모인 엄마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니와 조지아의 대사에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꿈은 승무원이었지만 연기에 관심이 생겨 뉴욕대 티시예술학교에 등록하여 연극학위를 받은 후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
출연작
브리앤 하위는 미국의 십 대 드라마 90210에 출연하며 TV시리즈에 첫 선을 보였고, 여러 작품을 거쳐 2015년 영국 TV시리즈 I live with model의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6년에는 TV시리즈 엑소시스트에도 출연하여 연기 내공을 다졌습니다. 이후 2021년 지니앤조지아의 주연을 맡고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넷플릭스 간판 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니앤조지아 속 그녀
지니앤조지아 속 브리앤 하위는 과한 듯 촌스럽지 않은 패션과 무식하지만 멍청하지 않은 귀엽지만 여리지 않은 매력 넘치는 조지아를 연기합니다.
큰 이목구비와 지니앤조지아 속 연기는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의 줄리아 로버츠를 떠올리게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 줄리아 로버츠를 닮았다는 말에 엄청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브리앤 하위가 처음 주목받을 즈음 줄리아 로버츠의 딸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드라마 지니앤조지아 시즌2의 결말은 시즌3가 더욱 기대되게 만들며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빨리 시즌3에서의 조지아 브리앤 하위의 매력 넘치는 외모와 탁월한 연기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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